으아아아아 만다리나덕!!

원래 쓰던 갈색 노마드 가방도 진짜 오래됬는데 넘넘 잘쓰고 있어서(캐리어도 잘쓰는 중)

이번에 미국 가는길에 하나 더 구매했다. 원래 정가는 30만원이라던데 면세찬스에 할인 또 할인해서

10만원 초반에 구매!!! 야호!!

넘넘 싸게 구매해서 #샐리키링 도 샀다. 넘나 찰떡ㅋㅋㅋㅋㅋ

 

일단 기본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양옆에 물통(?) 자리 있고

앞에도 수납공간이 있음!

저 긴 띠는 빼도 되고 빼지 않아도 된다.

 

샐리 넘나 찰떡 ㅋㅋㅋ

만다리나 덕이니 오리로 골라보았다.

TMI이지만 조카가 샐리를 너무 좋아한닼ㅋㅋㅋ

옆모습은 이렇게 튼튼한 박음질과 함께

수납공간이 있다.

(tmi미국 스벅에서 일하다가 짜증나길래 포스팅 중ㅋㅋㅋㅋ)

 

뒤에 또 수납공간이 있어서 여기에 여권을 넣으면 딱이다!

누가 가방들고 가지 않는 이상 누구도 내 여권 가져가지 못함 훗

이게 제일 마음에 듦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왼쪽 고리는 뭘까. 인형 들구 다니라고 만든건가...? (궁금)

누가 알려주세요! ㅋㅋㅋ

 

그리고 내부가 진짜 대박인데

작은 수납공간 2개 있어서 저기에 립밤이나 거울 넣으면 딱이다. 아님 휴대폰도 딱 맞게 들어감.

(나는 펜과 립밤 그리고 핸드크림을 넣음)

그리고 또 지퍼로 수납공간 있어서 필요한거 넣으면 딱임!

(여긴 보증서 넣어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노트북 공간 같은데 블로그에서 13인치 들어간다했는데

그냥 태블릿 pc 들어갈 정도이다.

난 그램 14인치를 사용중인데 저 공간엔 안들어가서

그냥 가방에 넣어 다닌다. ㅋㅋㅋㅋㅋㅋㅋ

두툼한 노트북 파우치까지 씌워도 가방에 들어가서 딱 좋다.

그래고 안에 테두리 노란거 넘 예쁜다...

에어백 살까 하다가 어깨끈 때문에 이거샀는데 잘산듯.... 넘 좋아ㅏㅏㅏㅏ

#현명한소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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