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offcie 365 word 문제로 도저히 word를 사용할 수가 없어서

(아니 다른건 괜찮은데 왜! 하필! word만! 항상!)

어제 4시간 넘게 붙잡고 있다가 결국 오늘 usb를 어디선가 구해 윈도우 포맷을 진행했다.

다행히 word 킬때마다 오류창 5개씩 뜨던 문제는 해결됬는데..

문제는 지문 인식 ㅠㅠㅠ

지문 인식이 안되는 거다..

구글이면 구글, 네이버면 네이버, 마이크로 소프트 홈페이지면 홈페이지 다 뒤져보고

적용해봤는데 나랑 같은 케이스는 잘 보이지도 않고.. 사람들이 제안해주는 솔루션은 나와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얼굴 처럼 카메라가를 찾을 수 없다며 문제를 바로 알려주지만, 나같은 경우는

windows hello 지문과

windows hello pin 모두

'현재 이 옵션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려면 클릭하세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시도하세요'

라는 알림창이 떴다.

아니 나중이 언제인데? 시도할 수 있는 기회도 안줬잖아!! %^%&%%&%*&(

LG 서비스 센터에 이메일로 문의하니 이미 해본.. 답변만 주셔서

원격 지원 요청했는데...! 원격 지원 기다리다가 이것저것 만졌는데 해결됬다 ㅠㅠㅠ

문제는 바로 회사 또는 학교 액세스 계정이었다.

읽다보니 아무래도 저 글자가 찝찝해서

연동 해제를 시켰더니!!!! 지문 설정이 가능해졌다 올레!!!!!!!!!!

자 정리하자면,

설정 > 로그인 옵션 > Window hello 지문에

'현재 이 옵션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려면 클릭하세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시도하세요' 라고 뜰 경우

설정>회사 또는 학교 엑세스 에서 연동된 계정을 해제하면 해결된다!

지문 인식해놓고 다시 연동 시켰더니 다시 오류 뜨네 ^^

--> 연동시(시스템에서 안하고 워드에서 로그인&연동함)에 "조직에서 내 디바이스를 제어합니다" 라는 문구가 뜨는데 이 때 체크박스를 해제하면 문제 없다!

아니 근데 이거 버그 분명히 리포트 됬을텐데 왜 수정안됨?

수정이 불가능하다면 왜 사용자에게 미리 고지안함? 뭐임?

작년부터 명화그리기가 하고 싶었는데 엄두도 못내고 시간도 없다가
이번에 방학 하고 집에 멍때리고 있으려니 너무나 무기력해서 명화그리기를 구매했다.
쇳뿔도 단김에 빼라고 온라인이 저렴하지만 알라딘 중고매장에도 팔길래 중고매장 방문해 구입했다.
온라인이 종류가 더 다양한데 다행히 맘에 드는 제품이 잠실 알라딘에도 있어서 바로 구매!

 

열자마자 당황
생각보다 넘나 복잡한데....?

ㅋㅋㅋㅋ 설명서에 많은 숫자에 놀라지 말라곸ㅋㅋㅋㅋㅋㅋ
한가지 색 칠하고 다음색 칠하라고 하는데...
성격 탓인가... 꼼꼼히 보고 다칠했다 싶은데도 다음에 보면 또 남아있어서
개미지옥을 경험했다... 진짜 지옥이었음....

단계를 사진으로 남기면 재밌을 것 같아서 사진으로  남겨봤다

1차 채색 12.18

 


2차 채색 12.19

 

3차 채색 12.20

 


4차 채색 12.24
와 이때만해도 거의 다해간다 했었는데
이때 부터가 진정한 헬게이트 오픈이었다



 

5차 채색 12.28
완성!
감격!
유화제 바르기 전에 혹시 빠진거 있나 한번 더 확인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1~2개 발견.... 급히 수습하고 유화제를 발랐다

꺄꺄꺄


액자에 고등학교 1학년때 발로그린 명화가 있었는데 
버려버리고 새로운 명화 그림을 넣었다. 좋아좋아

 

 


25일부터 쭉~~~ 쉬고 있는데

약 1주일간은 스타듀 밸리 미친듯이 하다가

이젠 좀 정신차리고 유튜브 보다가(?)

어제 좀 정신 더 차리고(?) 인강 틀었다가 잠오길래(ㅋㅋㅋㅋㅋ 5분 들은듯)

집에 굴러다니던 명화그리기를 시작했다.

예전에 조카가 그리는거 좋아한다해서 몇개 보냈는데 ㅋㅋㅋㅋㅋ

그대로 있어서 내가 함 ㅋㅋㅋㅋㅋ 개이득

중간 과정!

옆에 굿플레이스 틀어놓고 색칠했는데

굿플레이스 시즌1 끝날 때 즈음 완성했다

생각보다 금방!!

근데 저 흰색 물감이 칠해지는 건지 아닌건지 몰라서 칠하면서 헷갈림....

절대 이런 작품(?)은 가까이서 보면 안됨... 못한거 너무 티남ㅋㅋㅋㅋㅋㅋㅋㅋ

멀리서 봐야 봐줄만 함

이건 미국 오자마자 심심해서 칠했던 그림.

확실히 나는 저런 찐한 색감이 더 좋당ㅋㅋㅋㅋ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고프로 액션캠을 사야하나 고민하던 와중에

동료(?) 친구의 추천을 받아 0.1초만에 구매하게된 오즈모 모바일2!

처음에 받았을땐 이게 뭐에 쓰는 물건이지....? 할만큼 어리둥절했지만

써보면 써볼수록 꽤 만족스럽다 ㅎㅎㅎ

위메이크 프라이스에서 약 13만원 주고 구매했다.

택배 오자마자 달려감!!! 야호!!

 

비닐로 덮혀있어서 칼로 조심조심 뜯었다.

DJI가 확실히 로우앤드를 추구하는 기업이 아니다보니까

중국 기업 제품 치고 가격이 있지만 그만큼 괜찮은 제품들을 잘 만들어내는 것 같다!

(요즘 드론 분야에서 정말 최고인듯ㅋㅋㅋ)

여하튼

오즈모 모바일2 언박싱!!

두든. 검정 수납박스(?)가 나온다.

그 안에 고이 들어있는 짐벌!!

 

 

예이!

구성은 단순하다.

짐벌과 USB 그리고 설명서.

사실 짐벌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설명서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

유튜브에서 초기 설정 관련한 동영상을 보며 셋팅하길 바란다.

나도 처음에 물건 받고 이게 뭐지 싶어서 당황했는데

(당연히 기계가 처음부터 고정되어있다고 생각했는데 엄청 덜렁거려섴ㅋㅋㅋㅋ)

이제는 기계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닼ㅋㅋㅋ

 

마치 마이크처럼 생긴 제일큰 버튼은 오즈모 어플과 연동했을 경우

상하 좌우를 이동시킬 수 있는 버튼이다.

빨간 버튼은 당연히 녹화이고

M은 전원버튼이다.

이 외에 왼쪽에 위치한 버튼은 줌인과 줌아웃 역할을 한다.

설명서를 펴봤으나

이해가 가질않아 유튜브로 검색해서 셋팅을 완료했다 ㅋㅋㅋㅋ

확실히 스마트폰을 짐벌에 연결해 촬영하니 안정감이 느껴진다. 보기에도 편하다.

단점이라면 무거운거...

 

짐벌 착용하고 만든 영상 참고하라고 올린다.

https://youtu.be/Cf1v7HwzeBc

 

처음에는 조작하기 어렵지만 몇번 사용하다보면 조금은 수월해진다.

처음 찍을때는 어리둥절하면서 각도도 잘 못잡고 그랬는뎈ㅋㅋㅋ

 

으아아아아 만다리나덕!!

원래 쓰던 갈색 노마드 가방도 진짜 오래됬는데 넘넘 잘쓰고 있어서(캐리어도 잘쓰는 중)

이번에 미국 가는길에 하나 더 구매했다. 원래 정가는 30만원이라던데 면세찬스에 할인 또 할인해서

10만원 초반에 구매!!! 야호!!

넘넘 싸게 구매해서 #샐리키링 도 샀다. 넘나 찰떡ㅋㅋㅋㅋㅋ

 

일단 기본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양옆에 물통(?) 자리 있고

앞에도 수납공간이 있음!

저 긴 띠는 빼도 되고 빼지 않아도 된다.

 

샐리 넘나 찰떡 ㅋㅋㅋ

만다리나 덕이니 오리로 골라보았다.

TMI이지만 조카가 샐리를 너무 좋아한닼ㅋㅋㅋ

옆모습은 이렇게 튼튼한 박음질과 함께

수납공간이 있다.

(tmi미국 스벅에서 일하다가 짜증나길래 포스팅 중ㅋㅋㅋㅋ)

 

뒤에 또 수납공간이 있어서 여기에 여권을 넣으면 딱이다!

누가 가방들고 가지 않는 이상 누구도 내 여권 가져가지 못함 훗

이게 제일 마음에 듦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왼쪽 고리는 뭘까. 인형 들구 다니라고 만든건가...? (궁금)

누가 알려주세요! ㅋㅋㅋ

 

그리고 내부가 진짜 대박인데

작은 수납공간 2개 있어서 저기에 립밤이나 거울 넣으면 딱이다. 아님 휴대폰도 딱 맞게 들어감.

(나는 펜과 립밤 그리고 핸드크림을 넣음)

그리고 또 지퍼로 수납공간 있어서 필요한거 넣으면 딱임!

(여긴 보증서 넣어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노트북 공간 같은데 블로그에서 13인치 들어간다했는데

그냥 태블릿 pc 들어갈 정도이다.

난 그램 14인치를 사용중인데 저 공간엔 안들어가서

그냥 가방에 넣어 다닌다. ㅋㅋㅋㅋㅋㅋㅋ

두툼한 노트북 파우치까지 씌워도 가방에 들어가서 딱 좋다.

그래고 안에 테두리 노란거 넘 예쁜다...

에어백 살까 하다가 어깨끈 때문에 이거샀는데 잘산듯.... 넘 좋아ㅏㅏㅏㅏ

#현명한소비 였다.

 

하하 다이소에서 구매한 벽걸이용 화이트보드!
예쁜데! 들어있는 펜 상태는....... 

구매하시는 분은 새로운 펜을 아예 구매하시길

가격은 5000원이고
자석이 들어있으며 뒤에 벽걸이로 걸 수 있도록 나사랑 걸이가 다 동봉되어있다.


나는 그냥 얇은게 좋아서 따로 마카 샀는데
잘한듯....
안그랬음 화났을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mm가 얇다고 써져있는데.. 사실 생각보단 얇지 않음.

다음엔 1mm사야지


두둔
걸어놓으니 기분이 참 좋다.

자료준비하는 날일때는 자석으로 똑똑 붙여두면
한눈에 쏙쏙!
쉐도잉한 날도 체리 모양으로 췍췍할 예정

와! 나도 이제 캡슐커피를 마신다!

빠르고 간편하게! 캡슐커피!! 와우!!

독일에서 날라오는 걸 구매했다. 인터파크에서 9만 원대에 구매함!

하지만 배송이 저어어엉말 느렸고(구매하자마자 3일 후에 발송이라더니 거진 8-9일 후에 발송)

제품이 제대로 안돼서 고생을 엄청 했다.. 흑... (자세한 내용은 뒤에)

여하튼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 편리한데다가 맛도 괜찮아서

캡슐커피 입문으로 정말 추천한다!

 

 

사실 처음에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구매하려다가(30만 원짜리 구매했다가 취소함ㅋㅋㅋ)

보니까 반자동 맛 별로라 해서....

그럴 바엔 캡슐이 낫다 해서 캡슐로 기울었음.

그래서 머신이랑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네스프레소가 다른 캡슐이랑도 호환이 된다길래 그냥 구매했다.

어차피 내 막입.. 맛난 커피나 덜 맛난 커피나 구분 못할 거 같아서....

박스 포장은 아주 안전하게 왔다.

설명서는 독일어 위주이다.

 

 

신나서 막 찍음ㅋㅋㅋ

웰컴 캡슐도 들어있어서 하나씩 맛보며 평가하는 재미가 있다 ㅎㅎㅎ

하지만.. 뚜둔...

문제는 물이 안 나온다는 것..

네스프레소 물이 안 나와요를 치면 많은 이들이 나와 같은 어려움에 처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레버를 올리고 룽고 버튼을 5번 누르면 수증기가 올라온다던데

아무리 눌러도 묵묵부답.ㅎㅎ

한참 씨름하다가

기계가 얼어있으면 작동이 안 되고

다음날까지 있다 보면 작동이 된다는 글이 있길래

포기하고 잤다.

하지만 다음날이 되어도 작동이 되질 않고..

네스프레소 회사에 전화해보니 해외구매라 ㅎㅎㅎ

수리할 경우 6만 원이 나간다고... ㅎㅎㅎ(5만원이었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배보다 배꼽ㅋㅋㅋㅋㅋㅋ

여하튼 그래서 내가 구매했던 회사에 문의했더니

비행기 기압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 했다.

에스프레소와 룽고 버튼을 꾹 6초간 누르면 청소모드로 바뀌는데

뜨거운 물을 물통에 가득 붓고 청소모드로 3번 돌리면 기계가 작동한다 해서

뜨거운 물 가득 붓고 청소모드 3번 돌렸다...

 

근데 나처럼 레버 위로 올려두면 안 된다.. 그럼 바닥 물파티함ㅎㅎㅎㅎㅎ

레버는 아래로 향하게 하고 청소모드로 돌려야 한다.

청소모드 하다가 중간에 청소모드도 안 먹고 엉망진창 돼서

진짜 힘들었는데.....

청소 3번 다해도 안되면 기기 키고 룽고 버튼 꾸욱 누르면 초기화되면서 작동한다길래

그것도 한 3-4번 시도함...

진짜 2시간 동안 사투를 벌였으나 안됨...............

결국 판매처와 연락해 반품하기로 결정했고.

배송도 느린데 제품도 이따위라 너무 화가 난 나머지 군만두를 구워 먹으며 화를 다스리다가

반품전에 한 번만 더 눌러보자 했는데 되길래!! 유레카!! 외치며

커피를 마셨다. (반품 취소함)

진짜 이니시아 물이 안 나오는 경우 뜨거운 물 물통에 가득 부어서 청소모드로 3번 정도

청소하시길 바란다!!

cf. 청소모드 한 다음에 다시 에스프레소와 룽고 버튼을 길게 눌러 청소모드를 해제시켜줘야 함_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캡슐 커피 라이프가(?) 시작되었다.

너무 신난 나머지 하루에 3잔씩 마시는 경지에 이르렀고..

웰컴 캡슐이 거의 바닥을 드러내길래

네스프레소 사이트에서 웰컴 오퍼 가격으로 베스트셀러를 구매했다!!

으하하하핫!!

9만 원대에 베스트셀러 캡슐 150개에 북 큐브를 구매할 수 있는 웰컴 오퍼는

대부분의 네스프레소 구매자가 구매하는 상품(?)이다.

구매하는 김에 재활용 백도 2개나 신청함!!

으하하핫!!

하단에 웰컴오퍼 사이트

https://www.nespresso.com/kr/ko/W

 

 

택배 도착!

영롱한 자태!!

150개라니!! 북 큐브라니!!!

사실 북 큐브 마음에 안 들었는데 마땅한 게 없어서 그냥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생각보다 캡슐이 많이 들어간다!!!

 

너무 신난 나머지 사진을 열심히 찍고 정리하다가

고구마와 냄비를 다 태워먹었다 ㅎㅎㅎㅎㅎ

고구마는 무사했지만 냄비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태운 냄비 닦느라 고생함...

여하튼 구성은 이렇고

기다란 통안에 각각 캡슐 10개가 들어있다.

 

크... 아름답구나..

캡슐 150개면 한 2-3달은 족히 먹을 수 있겠지?!

 

마지막으로 미니 라마와 캡슐과 이니시아! ㅎㅎㅎ

돈은 돈을 부른다고 커피 머신 샀다고 새 책장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현명한소비 였다.

 

(예전 포스팅)

 

드디어 구매했다

아이패드 미니5

 

길고 긴 기다림이었다...

중간에 미니 못 참고 6세대 사려다가 불발돼서(다행)

미니 사려 했는데

 

사람들이 미니 화면 작다고 작다고 해서

마음이 흔들흔들했음

 

나오자마자 바로 직구하려 했는데

직구가가 한국 공시가보다 비싸서 또 고민하다가

결국엔 구매했다.

 

 

역시 오늘의 교훈..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

 

 

여하튼 직구 관련해서 자료가 잘 없길래

걸린 시간(배송 기간), 배대지, 관세 가격을 간단하게 하단에 첨부한다.

미니5 64GB WIFI 총 501,428원 들었음. (한국 출시가 49만 원)

 

 

 

꽁꽁 잘 싸서 배송 온 아이패드

딱 고정이 되어있어서 좋았음.

 

아이폰도 저렇게 배송 옴

 

 

 

 

내가 구입한 모델은 아이패드 미니5 WIFI 64GB 골드이다.

약간 로즈 골드빛 나는 색깔임.

 

 

 

 

화살표 따라 쭈욱 찢어주기

박스 옆 글자도 반짝반짝하는 게 예쁘다.

 

 

주우욱 뜯으면 나오는 아이패드!

영롱해! 아름다워!

검은색 사려다가 (스그인가?) 걍 흰색이 더 좋아서 흰색 샀다.

그리고 저번에 실버 사서 이번엔 골드로..!

 

생각보다 작은 어댑터.

에어팟 보다 좀 더 큰 사이즈이다.

작아서 놀람

 

110v라 돼지코 사용해야 할 것 같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다른 블로거들 보면

한 손에 다 들어온다 하지만...

한 손에 버겁게 들어온다.

 

저렇게 한 손에 쫘악 들고 뭘 하기엔 좀 부담스러움.

(그래서 밑에 베젤이나 옆 베젤을 잡게 됨, 베젤이 예전과 그대로인 게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나름 잡을 곳이 있어서 썩 나쁘지만은 않았음)

 

 

 

 

 

 

맨 위에 전원 버튼(적응 안 됨, 자꾸 옆에 눌러서 음량 버튼 누름)

매너 모드는 따로 버튼이 없고 제어센터에서 조정하면 됨.

카메라 카툭튀 X

하단 스피커와 충전 단자

상단부 왼쪽에 이어폰 단자

 

 

 

 

 

키면 아이폰이랑 바로 연동됨

 

 

 

 

가장 마음에 든 멀티태스킹!!

크으 이거지!!

한 화면에 2가지 일이라니...!

세상 정말 빠르게 변하는구먼...

 

반응 속도도 빠르고

화면도 깨끗해서 마음에 든다!!

 

현명한 소비였다 후후

 

 

 

 

대표사진 삭제


4월 5일에 구매

4월 9일에 배대지 도착

4월 10일 비행기탐

11일 한국 도착

4월 11일 관세 납부

4월 12일 물건 반출

4월 13일 물건 도착

 

8일 걸림

 

 

441,108원(교육 할인) + 15,000원(배대지) + 45,320(관세) = 501,428원

 


 

 

진짜 스터디, 출퇴근시에 너무너무 유용하게 잘썼다.

미니의 최대 장점이라면 가벼움과 휴대 용이함인데, 휴대폰보다 커서 시원시원한 화면으로 게임이나 독서를 즐길 수 있다. 1세대 애플펜슬도 호환되서 가볍게 그림그리기도 가능! 나는 이걸로 간단한 영상편집도 했다.

 

지금은 아이패드 프로로 넘어가면서 미니는 다른사람에게 줬지만,

혹시라도 미니 구매를 고민한다면 주저없이 추천한다.

화장실에서 똥쌀때 짱좋음

 

 

 

계식 키보드를 첨 알게된건 2017년....

뭐 기계식 키보드가 키감이 좋고 청축이 있네 적축이있네 블라블라 하길래

그냥 입문해보려고 샤오미 기계식 키보드(아마 청축이었던듯)를 구매했다가

너무  키감 좋은지도 모르겠어서 중고나라로 보내버렸다. 

(사진을 찾아보려 했는데 도저히 안나옴)

 

휴 근데 방학에 열심히 번역하다가 손가락 부서질뻔했는데

통장에 알바비 꽂히니까(?) 또 괜찮고

그러다 또 일하니까 아프고

그러다 쉬니까 또 괜찮다가....

(진짜 부서질거 같은데 마감때문에 울면서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학기 시작하고 과제때문에 손가락 마디마디가 너무아파서 병원에 가니

걍 파라핀 치료만 해주고 쉬는 방법밖에 없다길래....

 

그렇구나..하고 있었다.

근데 이번에 일하면서 손목에다가 손가락이 너무 아프길래 ㅠㅠ

손목 보호대 구매했으나 진짜 이러다가 손목 영영 못쓰겠다 싶더라.

찾다 찾다 발견한 기계식 키보드의 진정한 세상..

(여러분 절대 일은 하루에 8시간 이상씩 하시면 안됩니다^^... 프리랜서 건강이 최악인게 이거 때문이에요..^^)

 

손가락 아픈데 가격이 문제냐하고 용산으로 뛰어감.

원래 마제스터치 컨버터블2 사려했는데 (블루투스 지원)

직접 타건해보니 갈축보단 적축이 훨씬 낫길래(저소음 적축보다는 그냥 적축이 훨나음)

사려했는데 ㅠㅠㅠ 재고가 없다고 ㅠㅠㅠㅠ

 

그러다가 주인아저씨가 "사라는건 아니고 이거 한번 쳐보라고"했다가

완전 반해가지고 ......가격이 생각했던것 보다 비싸지만..

이거 달라고 했는데... 이것도 재고가 없다는거 아닌가..... (아니 그럼 왜쳐보라고함 ㅠㅠㅠ)

 

진짜 너무 급해서 혹시 디스플레이된거 안파냐하니까 그건 안파신다고 ㅠㅠㅠㅠㅠ 하 ㅠㅠㅠㅠ

암튼 난 이번주가 마감이고 당장 작업을 해야하고 당장 키보드가 필요한데 ㅠㅠㅠㅠ

급한대로 용산 키보드 쳐서 전화돌리고 재고 있다는 곳으로 갔다..

 

전자상가는 나 초딩때 오빠랑 가보고 첨가보는데 완전 던전임!!

 

암튼 주절주절이 길어졌는데

거기서 마제스터치 컨버터블2랑 또 고민하다가 그냥 리얼포스 무접점 30g으로 샀다..

 

어짜피 (직장인 되면) 최종 키보드는 무접점으로 사려했고.

실제로 리얼포스..한번 쳐보니.... 이건 정말.....다른건 눈에 안들어옴...

 

여하튼

apc 기능 들어간거라 안들어간거보다 2만원 더비쌈

(apc 뭔지 몰라서 물어봄... 어려운 키보드 세계여...)

 

 

 

키보드가 무슨... 아이패드 6세대 값임....

그래서 박스도 간지남. 번쩍번쩍.. 메이드인 재팬 엄청 크게 써져있음.

(울 엄마는 이것만 보고 좀 좋아함ㅋㅋㅋㅋㅋ)

 

중나에서 6세대 사려다가 배송이 넘 늦어서 취소했는데 키보드 사라는 계시였나봄... (눈물...)

스위치 사려했는데...텅장이 되었으므로.... 안녕.....

 

난 텐키리스가 좋으니 텐키리스 삼.

사고나서 후기 읽어보니 사람들은 30g 보다 45g 선호한다던데

건강앞에서 다 무슨소용임. 30g 적응해서 손가락 광명 찾아야지....... 휴..

 

비싸니까 봉인씰도 있고

안에 또 상자가있음..

 

 

색은 마음에 듦.

회색이면 너무 칙칙한데 파랑이랑 조화를 이루는군....

 

 

부속품은 키보드가 너무 눌리는 느낌이 없어서

눌리는 느낌있게 해주는 스펀지랑 (실제로 작업하다 느꼈는데 아무 느낌없는데도 타자가 쳐지는 경우가 있음.)

키보드 빼는 도구랑 추가 키(컨트롤이랑 캡스락이었던거 같은데)

 

뒤에 그 받침? 지지대? 를 올릴 수 있다.

 

리얼포스는 레오폴드에서 수입하는거기 때문에

a/s도 레오폴드에서 받는다고 한다.

구매후 1년간 a/s 가능하다함.

 

 

영롱... 보스...

가격도.... 보스....

 

회사에서도 잘 썼고

미국에도 들고 왔는데 진짜 후회없이 잘 쓰고 있다!!

 

하루에 8시간 일할 수 있는걸 10시간 일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키보드!

당신이 작가라면! 당신이 번역가라면!

여러분들의 손가락 건강을 위해서 강추합니다.

30만원 절대 아깝지 않아요

+ Recent posts